Cafe2018. 7. 27. 08:39


섞이기 전 아랫부분이 투명해서 정말 예뻤는데 한 봉지 털어 넣은 설탕이 털썩 주저앉으면서 흙탕물을 만들어버렸다. 빌니우스의 여름도 이곳 사람들에게는 충분한 여름이다. 에어컨 없는 카페 속 열어 놓은 창문들이 불어오는 바람에 닫혀버리고 차가운 커피들이 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따뜻한 커피를 즐긴다. 그래도 차가운 커피를 마셔야 한다면 톡쏘는 이런 커피가 참 맛있다. 







'Caf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다른 토닉 에스프레소  (0) 2018.09.23
Caffeine_Vilnius  (1) 2018.09.23
이별한 카페  (2) 2018.09.07
토닉 에스프레소  (5) 2018.07.27
Pilies kepyklėlė_지난 겨울  (0) 2018.07.17
Vilnius cafe_Brew  (0) 2018.06.11
빌니우스 카페_ELSKA coffee  (5) 2018.02.07
빌니우스 카페_Caffe italala  (4) 2018.02.03
Posted by 영원한 휴가

댓글을 달아 주세요

  1. 토닉이 그 알콜토닉이야요? 무슨맛일까 궁금! 토닉맛만 떠오르고 있어요

    2018.08.13 00:27 신고 [ ADDR : EDIT/ DEL : REPLY ]
  2. 잘 지내고 계세요? 전 계속 너무 바빠서 허덕이다가 9월 초에 잠시 늦은 휴가 내서 뻬쩨르에 가요. 가는김에 혹시 빌니우스에 들러볼까 하고 찾아보니 우아 생각보다 멀리 떨어져 있었군요! 결국 일정도 그렇고 생각보다 멀어서 포기하며 맘속으로 아쉬워했었어요 ㅋㅋ 전 탈린 정도만 생각했나봐요 바보인 저 ㅋㅋ

    2018.08.28 16:29 신고 [ ADDR : EDIT/ DEL : REPLY ]
    • 휴가 가실 수 있게 되었다니 제가 다 기쁘네요 !ㅋ. 특히 네버엔딩 뻬쩨르여행이라면! 얼마전에 친척이 다녀갔는데 탈린에서 빌니우스까지도 야간버스로 9시간정도 타는것 같더라구요. 가까운듯 멀고먼...ㅋㅋㅋ9월의 뻬쩨르면 추워지기전의 가장 아름다운 시기일것 같아요.

      2018.08.28 20:27 신고 [ ADDR : EDIT/ DEL ]